봉화군 9월 인구··총 28,322명(1년전 760명 감소, 지난달 49▼) 100세 이상 21명, 신생아 51명, 평균연령 58.2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0/11 15:04 기사수정 2025/10/11 15:04
박진희
ㆍ총 28,322명(작년대비 760명 감소, 지난달 49▼)(물야면 6명 증가, 봉화읍 17명 감소), 100세 이상 21명, 신생아(1세미만) 51명, 평균연령
ㆍ봉화군 평균 연령은 58.2세(전국 221위, 경상북도 19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6,240명(92.6%)
ㆍ봉화읍 8,882명(17명 감소), 명호면 2,033명(10명 감소), 물야면 2,820명(6명 증가), 법전면 1,834명(1명 증가)‥
ㆍ20-39 여성 1,317명(13명 감소), 봉화읍 558명(42.5%) > 춘양면 195명(14.8%) > 석포면 118명(9.0%) > 물야면 98명(7.5%
ㆍ65세 이상 노인 12,765명(12명 증가), 봉화읍 3,129명(24.5%) > 춘양면 1,913명(15.0%) > 물야면 1,503명(11.8%) > 소천면
ㆍ봉화군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1명(0▼) 봉화읍 8명, 춘양면 4명, 명호면 2명
ㆍ봉화군 90세 이상 노인 706명(15▲) 봉화읍 187명, 춘양면 109명, 물야면 71명
ㆍ봉화군 신생아(1세미만) 51명(6▲) 봉화읍 24명, 춘양면 7명, 석포면 5명
ㆍ봉화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0(경상북도 2위, 전국 3위)
▲ 총 28,322명(작년대비 760명 감소, 지난달 49▼)(물야면 6명 증가, 봉화읍 17명 감소), 100세 이상 21명, 신생아(1세미만) 51명, 평균연령
지난 10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봉화군 총 인구는 작년보다 760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49명 감소한 28,322명으로 남성 14,463명(51.1%) 여성 13,859명(48.9%) 총 세대수 16,506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26,240명으로 봉화군 평균 연령은 58.2세(전국 221위, 경상북도 19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9월 대비 114명이 감소한 1,317명(4.65%)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51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2,765명(45.07%)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1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70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봉화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봉화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0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9월 대비 114명이 감소한 1,317명(4.65%)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51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2,765명(45.07%)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21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70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봉화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봉화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0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봉화군 평균 연령은 58.2세(전국 221위, 경상북도 19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6,240명(92.6%)
▲ 봉화군 평균 연령은 58.2세(전국 221위, 경상북도 19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6,240명(92.6%)
봉화군 평균 연령은 58.2세(전국 221위, 경상북도 19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26,240명으로 총 인구의 92.6%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628명(6.2%), 30대 1,365명(5.2%), 40대 2,335명(8.9%), 50대 4,625명(17.6%), 60대 7,315명(27.9%), 70대 4,982명(19.0%), 80세 이상은 3,990명(15.2%)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26,240명으로 총 인구의 92.6%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628명(6.2%), 30대 1,365명(5.2%), 40대 2,335명(8.9%), 50대 4,625명(17.6%), 60대 7,315명(27.9%), 70대 4,982명(19.0%), 80세 이상은 3,990명(15.2%)에 달했다.
봉화읍 8,882명(17명 감소), 명호면 2,033명(10명 감소), 물야면 2,820명(6명 증가), 법전면 1,834명(1명 증가)‥
▲ 봉화읍 8,882명(17명 감소), 명호면 2,033명(10명 감소), 물야면 2,820명(6명 증가), 법전면 1,834명(1명 증가)‥
봉화군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봉화읍이 8,882명(지난달 대비 17명 감소 이하 ▽▲표기) 31.4%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춘양면 4,097명(▽7) 14.5%, 물야면 2,820명(▲6) 10.0%, 소천면 2,045명(▽1) 7.2%, 명호면 2,033명(▽10) 7.2%, 봉성면 1,861명6.6%, 법전면 1,834명(▲1) 6.5%, 석포면 1,776명(▽6) 6.3%, 상운면 1,602명(▽9) 5.7%, 재산면 1,372명(▽6) 4.8%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물야면 2,820명(6명 증가), 법전면 1,834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봉화읍 8,882명(17명 감소), 명호면 2,033명(10명 감소), 상운면 1,602명(9명 감소), 춘양면 4,097명(7명 감소), 재산면 1,372명(6명 감소), 석포면 1,776명(6명 감소), 소천면 2,045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물야면 2,820명(6명 증가), 법전면 1,834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봉화읍 8,882명(17명 감소), 명호면 2,033명(10명 감소), 상운면 1,602명(9명 감소), 춘양면 4,097명(7명 감소), 재산면 1,372명(6명 감소), 석포면 1,776명(6명 감소), 소천면 2,045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1,317명(13명 감소), 봉화읍 558명(42.5%) > 춘양면 195명(14.8%) > 석포면 118명(9.0%) > 물야면 98명(7.5%
▲ 20-39 여성 1,317명(13명 감소), 봉화읍 558명(42.5%) > 춘양면 195명(14.8%) > 석포면 118명(9.0%) > 물야면 98명(7.5%
봉화군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봉화읍이 558명 42.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춘양면 195명(▽1) 14.8%, 석포면 118명(▽2) 9.0%, 물야면 98명(▲4) 7.5%, 봉성면 69명5.3%, 소천면 63명4.8%, 법전면 61명(▽3) 4.6%, 명호면 60명(▽1) 4.6%, 상운면 50명(▽2) 3.8%, 재산면 42명(▽1) 3.2%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12,765명(12명 증가), 봉화읍 3,129명(24.5%) > 춘양면 1,913명(15.0%) > 물야면 1,503명(11.8%) > 소천면
▲ 65세 이상 노인 12,765명(12명 증가), 봉화읍 3,129명(24.5%) > 춘양면 1,913명(15.0%) > 물야면 1,503명(11.8%) > 소천면
봉화군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봉화읍이 3,129명 24.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춘양면 1,913명(▲4) 15.0%, 물야면 1,503명(▲4) 11.8%, 소천면 1,064명(▲3) 8.3%, 명호면 1,027명(▽2) 8.1%, 봉성면 1,003명(▲2) 7.9%, 법전면 976명(▲4) 7.7%, 상운면 926명(▽5) 7.3%, 재산면 676명(▽2) 5.3%, 석포면 548명(▽1) 4.3%로 나타났다.
봉화군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1명(0▼) 봉화읍 8명, 춘양면 4명, 명호면 2명
▲ 봉화군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21명(0▼) 봉화읍 8명, 춘양면 4명, 명호면 2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봉화읍이 8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춘양면 4명, 명호면 2명, 소천면 2명, 봉성면 2명, 상운면 1명, 재산면 1명, 물야면 1명으로 나타났다.
봉화군 90세 이상 노인 706명(15▲) 봉화읍 187명, 춘양면 109명, 물야면 71명
▲ 봉화군 90세 이상 노인 706명(15▲) 봉화읍 187명, 춘양면 109명, 물야면 71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봉화읍이 187명(전월 대비 8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춘양면 109명, 물야면 71명(△2) , 법전면 66명(△1) , 봉성면 60명(△2) , 상운면 54명(▽3) , 소천면 53명(△1) , 명호면 43명(△4) , 재산면 39명, 석포면 24명으로 나타났다.
봉화군 신생아(1세미만) 51명(6▲) 봉화읍 24명, 춘양면 7명, 석포면 5명
▲ 봉화군 신생아(1세미만) 51명(6▲) 봉화읍 24명, 춘양면 7명, 석포면 5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봉화읍에 24명(전월 대비 6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춘양면 7명(△1) , 석포면 5명, 명호면 3명, 소천면 3명, 법전면 3명, 재산면 2명, 물야면 2명, 상운면 1명(▽1) , 봉성면 1명으로 나타났다.
봉화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0(경상북도 2위, 전국 3위)
▲ 봉화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0(경상북도 2위, 전국 3위)
2025년 9월 현재 봉화군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10으로 전국에서 3위, 경상북도에서는 2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봉화군은 전국 133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3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봉화군은 전국 133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3번째를 기록했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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